양지은, MBC '봄날의 기적'으로 장애아동 응원…공감·감동 메시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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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MBC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아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양지은은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MBC '봄날의 기적'에 내레이션으로 출격,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
양지은이 내레이션을 맡은 '봄날의 기적'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으로,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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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MBC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아 감동의 메시지를 전한다.
양지은은 19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MBC '봄날의 기적'에 내레이션으로 출격,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
양지은이 내레이션을 맡은 '봄날의 기적'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으로,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봄날의 기적'에서 양지은은 레녹스-가스토 증후군과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은수(10)의 사연을 소개하며 따뜻한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진행하는 양지은은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픈 것도 힘든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양지은은 내레이션뿐만 아니라 신곡 '천리여행'을 부르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해 감동을 예고했다.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마음을 함께 나눌 양지은의 행보에 안방극장의 이목 역시 쏠리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티엔엔터테인먼트, 밀알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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