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화로구이 전문점 한양화로, 소한마리 육포한판 선보여

영화배우 마동석 소고기로 알려진 한양화로가 ‘소한마리 육포한판’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소한마리 육포한판은 자연건조로 소고기 원육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육포. 소고기 홍두깨살로 만든 오리지널 비프다.

한양화로 관계자는 “한양화로 소한마리 육포 한판은 최상 등급의 소고기로 만들어 육향이 진하고 부드럽다”면서 “두툼한 소고기 살을 그대로 말려 마치 스테이크를 먹듯 소고기의 진한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건강에 좋은 보리 곡물을 먹여 소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나지 않고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햅썸(HACCP) 인증받은 시설에서 엄격한 관리 하에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소한마리 육포한판은 고단백이 필요로 하는 성장기 아이와 수험생 자녀들의 영양 간식은 물론 성인 술 안주 및 주전부리로도 안성맞춤이다.

MBC 일일드라마 ‘세번째 결혼’를 비롯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제국,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프로그램 제작지원을 통한 간접광고(PPL)로 소한마리 육포한판을 알린 바 있다.

소한마리 육포 한판 상품은 1박스(60g) 6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양화로 전국 매장과 LG U+콕 온라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한양화로의 세트 메뉴처럼 합리적인으로 타사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편, 한양화로는 본사와 산지 직거래로 가성비가 높아 동네 ‘소고기 맛집’으로 통한다. 주말에는 예약없이는 이용이 어려울만큼 인기가 높고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가맹점 160호점 돌파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