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 내일 개막 48개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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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 잔치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0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왕정식 본부장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의 기본정신을 다지고 정정당당한 승부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맨십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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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축구 꿈나무 잔치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오는 20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뉴시스 경기남부본부가 주최하고 수원시축구협회가 주관한다. 또 수원시가 유소년 축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후원을 맡았다.
대회는 7세부, 8세부, 9세부, 10세부, 11세부, 12·13세부 연령별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단위 취미반 유소년팀 대상 48개팀 총 450여명이 참가한다.
연령별 4팀씩 총 2개조로 편성돼 유소년 경기용 4개 구장에서 조별리그를 진행 후 상·하위리그 토너먼트 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유소년 축구팀이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과 준우승팀 등 순위를 가리게 된다. 참가 팀마다 순위에 따라 트로피와 기념품 등을 수여한다. 참가인원 전원에게 우수선수 트로피, 기념품도 증정한다.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왕정식 본부장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제2회 수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의 기본정신을 다지고 정정당당한 승부와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맨십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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