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청년창업자 양성 4억 지원…참여자 28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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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는 경북지역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도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 창업에 필요한 지원과 견문을 넓히는 교육 실시 등 경북지역을 알리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혁재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경북에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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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는 경북지역 청년창업자 양성을 위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도 우수 청년창업자를 발굴, 창업에 필요한 지원과 견문을 넓히는 교육 실시 등 경북지역을 알리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내용은 팀당 창업활동비 1500만원, 사업화(투자, 수출, 판매) 과정 프로그램 운영, 농식품 분야 실습과정 지원, 법률 전문가와 상담지원, 창업 기초 및 심화 교육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업진단 컨설팅 △각 지역에서 참가한 스타트업과 네트워킹 △기업형 벤처캐피털 매칭 등과 같이 기업의 규모를 키워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확장시켰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접수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세부 내용은 국립안동대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혁재 경상북도북부권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경북에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해 원활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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