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2억원 전달

박창영 기자(hanyeahwest@mk.co.kr) 2024. 4. 19. 0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대한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규진)에 장애인 축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양측은 이날 '장애인 스포츠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장애인 스포츠 리그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격호 사랑의 장애인 지원사업’ 일환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이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대한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규진)에 장애인 축구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양측은 이날 ‘장애인 스포츠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장애인 스포츠 리그 개최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 회장,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좌측부터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회장, 김재원 홍보대사,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롯데장학재단]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