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오늘 '수사반장 1958' OST '지피지기 백전백승' 발매

안태현 기자 2024. 4. 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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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서은광은 19일 오후 6시 MBC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OST 파트.

서은광은 그룹 비투비(BTOB)의 리더다.

특히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은광이기에 이번 OST에서 어떤 가창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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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블렌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수사반장 1958'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서은광은 19일 오후 6시 MBC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 OST 파트.1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발매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은 긴장감을 주는 퍼커션과 로큰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타 리프, 낮게 읊조리는 서은광의 보컬로 시작해 수사물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여기에 오르간 및 브라스 사운드를 더해 분위기를 전환한 후, 후렴구부터는 폭발하는 밴드 사운드와 독특한 가사를 통해 '수사반장 1958' 만의 통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서은광은 그룹 비투비(BTOB)의 리더다. 실력파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는 13년 차 그룹 비투비는 최근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모든 회차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서은광이기에 이번 OST에서 어떤 가창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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