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 혼잡 통행료 부과 검토한 바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언론의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 혼잡 통행료 부과 검토' 기사와 관련, "검토한 바 없으며, 정부와 협의한 바도 없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에 혼잡 통행료, 환경부담금 등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서울요금소 내에 버스 정류장 및 환승 주차장 등 환승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일부 언론의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 혼잡 통행료 부과 검토’ 기사와 관련, "검토한 바 없으며, 정부와 협의한 바도 없다"고 19일 밝혔다.
도로공사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이에 앞서 일부 언론은 "경부고속도로 서울 진입 차량에 혼잡 통행료, 환경부담금 등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서울요금소 내에 버스 정류장 및 환승 주차장 등 환승 시설을 설치하는 방안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도로공사는 "현재 우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용역에서는 수도권 정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아이디어 차원에서 국내외 사례 등을 연구할 계획으로, 현재 연구 용역은 발주 공고 단계"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원 “국무총리, 나한테 추천하라면 이재오…박영선 수락 안 할 것”
- 박영선, 디킨스 소설 인용 ‘양극단 정치’비판… ‘총리’ 의지 피력
-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발견됐다…빌라 제공 男 누구?
- 땅땅땅~ 22분만에 5개법안 강행처리… 巨野, 다시 ‘입법폭주’
- “쓰레기도 직접 버려” 조국 비서실장이 공개한 사진
- [단독]‘빵빵한 매출’… 대전 빵집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쥬르도 눌렀다
- 금천구 ‘수육런’ 아시나요? 참가비 만원에 수육+막걸리 제공
- 출근길 날벼락…폭발음 나더니 하늘서 유리 등 파편 우수수
- “내려!” 벽돌로 남편 차 내리친 아내…생중계된 불륜 현장
- “근육질병 앓다 단시간 내 사망” 전국서 잇따르는 고양이 급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