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화점 지하 전기실서 감전 사고...40대 작업자 부상
윤정주 기자 2024. 4. 19. 09:36
인천의 한 백화점 지하에서 40대 남성이 감전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전 10시 46분쯤 인천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2층 전기실에서 40대 남성이 감전 됐습니다.
남성은 전기 작업 중 사고를 당했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생명에 지장 없이 가슴과 허벅지에 전기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고로 백화점 일부 구역에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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