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결별' 한소희, 길바닥에서 명상 중?...은은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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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과 결별 소식을 알렸던 배우 한소희가 여유를 되찾은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나오자 분노한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차례 전여친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하며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오늘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 감사하다"라는 글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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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류준열과 결별 소식을 알렸던 배우 한소희가 여유를 되찾은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패션 브랜드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의 청량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소희가 지하철 플랫폼 바닥에 주저앉아 명상을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바다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그는 양손을 모아 명상을 하고 있다. 여유를 찾은 듯 은은하게 미소를 짓고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네", "언니가 늘 행복하길 바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한소희는 동료배우 류준열과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나온 후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류준열의 '환승연애' 의혹이 나오자 분노한 한소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차례 전여친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을 넘는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한소희는 연애 인정 2주 만에 류준열과 결별해 남남이 됐다. 이후 한소희와 류준열은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던 드라마 '현혹'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최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하며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오늘 더 큰 동기부여가 됐다. 감사하다"라는 글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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