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원회수시설 1순위 후보지 ‘삼일동’ 선정
이성각 2024. 4. 19. 08:55
[KBS 광주]여수시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 1순위 입지 후보지로 삼일동을 선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월 후보지 공고를 통해 희망 의사를 밝힌 삼일동과 소라면 봉두리 두 곳 가운데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삼일동을 1순위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타당성 용역결과를 공개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생일에 꽃 사온 아들을 쇠자로”…판사도 울먹였다
- [단독] ‘대통령 진료’ 서울지구병원 용산으로 이전 검토
- 5년 만에 손님 맞은 베를린 북한대사관…북한, 서방에 손짓? [특파원 리포트]
- ‘죽은 삼촌’ 휠체어에 태우고 은행 대출 시도…브라질 발칵 [잇슈 SNS]
- ‘그냥’ 10년을 함께한 사람들 [더 많은 ‘세월’ 흘러도]④
- 특공대 보자 대성통곡하는 40대 여성…“긴급체포해” [잇슈 키워드]
- “참가비 만 원에 수육도 줍니다”…입소문 난 ‘달리기 대회’ [잇슈 키워드]
- “1년치 결제했는데”…강남 놀이학교 폐원에 수억 원 피해
- “진짜 안 다쳤어요”…뇌출혈 단박에 알아챈 경찰관 [잇슈 키워드]
- 200억 금괴 사라진 ‘캐나다 최대 도난 사건’…1년 만에 덜미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