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자원회수시설 1순위 후보지 ‘삼일동’ 선정

이성각 2024. 4. 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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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여수시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자원회수시설 1순위 입지 후보지로 삼일동을 선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1월 후보지 공고를 통해 희망 의사를 밝힌 삼일동과 소라면 봉두리 두 곳 가운데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삼일동을 1순위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타당성 용역결과를 공개하고, 주민 의견수렴과 전략환경영향평가를 거쳐 최종 입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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