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맞은 우리’ 윤다훈, 딸 함은정에 사업 실패 실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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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부녀 함은정과 윤다훈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19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기대하던 새 프로그램 MC 자리의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수지맞은 우리'는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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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 예정인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극본 남선혜)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기대하던 새 프로그램 MC 자리의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프로그램 MC 제안을 받은 수지는 이 사실을 나영이 알아버릴까 노심초사했다. 그의 아빠 장수는 월세와 관리비가 미납되며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그네에 앉아있는 수지와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혼자 놀이터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장수는 멀리서 그런 수지를 보게 된다. 이내 수지 옆에 나란히 앉은 장수의 표정이 심각해 보인다. 장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느낀 수지는 사업에 문제가 생겼냐며 조심스레 물어본다.
장수는 수지가 혹시라도 사업 실패 사실을 알게 될까 불안감에 휩싸인다. 수지의 의심 속 장수는 숨겨왔던 비밀을 사실대로 털어놓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수지맞은 우리’는 오늘(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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