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과 커플 사진 자랑 “너무 좋아” (조목밤)

이민지 2024. 4. 19. 0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아가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18일 공개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가수 현아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조현아가 "데이트 어디서 하냐. 갈 데 없지 않냐. 사람들이 너무 쳐다보잖아"라고 묻자 현아는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핸드폰 배경화면의 커플 사진을 공개한 현아는 "난 이걸 보면 힘난다. 너무 좋다"며 미소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사진=‘조현아의 목요일 밤’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현아가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18일 공개된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가수 현아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근황 질문에 "요즘 제일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건 안무 레슨이다. 5월 첫 주에 앨범이 나오는데 안무레슨을 이제 시작해서 2주차다. 녹음도 중간중간 있어서 보컬 레슨하며 시간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아니면 데이트 한다"며 남자친구인 용준형을 언급했다.

조현아가 "데이트 어디서 하냐. 갈 데 없지 않냐. 사람들이 너무 쳐다보잖아"라고 묻자 현아는 "신경 안 쓴다"고 답했다.

현아는 "내가 더 현대를 진짜 가보고 싶었다. 거기 내가 좋아하는 스콘도 있고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있으니까 구경하고 싶었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 내가 남자친구랑 갔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피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 봤는데 감사했던게 그냥 사진 찍지 않으시고 그냥 가시더라. 너무 감사했다. 오히려 '우리가 이러면 안 되겠다' 하고 나왔다"고 회상했다.

조현아가 "자주 돌아다니냐. 벚꽃 보고 데이트 했냐"고 물었고 현아는 "난 오늘 끝나고 만나려고 한다"며 미소지었다.

핸드폰 배경화면의 커플 사진을 공개한 현아는 "난 이걸 보면 힘난다. 너무 좋다"며 미소 지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