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화점 지하 전기실서 감전사고…40대 작업자 부상
홍현기 2024. 4. 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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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백화점 지하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이 감전 사고로 다쳤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께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2층 전기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과 허벅지 부분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전기실에서 작업 중 감전 사고를 당했으며 일시적으로 건물 일부 구역에 전기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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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백화점 지하에서 작업하던 40대 남성이 감전 사고로 다쳤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6분께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2층 전기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감전됐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과 허벅지 부분에 화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전기실에서 작업 중 감전 사고를 당했으며 일시적으로 건물 일부 구역에 전기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
백화점 운영사와 관계기관은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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