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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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를 공모한다.
단원 김홍도가 이룩한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고 '단원의 도시' 안산을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된 단원미술제는 국내 대표 미술공모전 중 하나다.
이후 선정된 작가의 실제 작품을 전시해 3차로 전시심사를 한 후 최종 단원미술대상 1인을 선정한다.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김홍도미술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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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를 공모한다.
단원 김홍도가 이룩한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고 ‘단원의 도시’ 안산을 알리기 위해 1999년부터 시작된 단원미술제는 국내 대표 미술공모전 중 하나다. 대상 3000만원 등 총상금 5200만원으로,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가 선정은 전문가 선정 심사위원회가 1차 서류(포트폴리오),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단원 선정작가 11인을 선정한다. 이후 선정된 작가의 실제 작품을 전시해 3차로 전시심사를 한 후 최종 단원미술대상 1인을 선정한다.
제25회 단원미술제 선정작가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김홍도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김홍도미술관 누리집(danwon.ansan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10~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한편 안산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16일 구자승 상명대학교 명예교수를 제25회 단원미술제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구자승 위원장은 올해 단원미술제의 전반을 자문하고, 운영을 총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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