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원하는 얼굴로 다시 태어나? ♥황재균과 또 결혼이면 된다” 금슬 달달(지연채널)

채널 ‘지연’

[뉴스엔 이슬기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남편 황재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18일 지연의 채널 '지연'에는 '잠수이별 vs 환승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은 밸런스 게임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다시 태어나면 원하는 사람과 결혼하기vs다시 태어나면 원하는 외모로 살기”라는 질문을 받았고 “난 전자”라고 대답했다.

지연은 “난 다시 태어나도 지금 여보랑 결혼하고 싶어”라고 대답, 남편 황재균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과시했다.

또 지연은 “미래로 가기vs과거로 가기”라는 질문에 “난 무조건 미래”라고 대답했다. 그는 “난 지금이 가장 행복해”라며 웃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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