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연도대상] “농민·국민의 사회안전망 역할…고객에 최고 서비스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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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7∼1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7일에는 농·축협 사무소부문을, 18일에는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을 시상했다.
17일 시상식에서는 전국 65개 농·축협(중복 수상 포함)이 수상했다.
17일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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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대상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
NH농협생명(대표 윤해진)이 17∼18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제36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7일에는 농·축협 사무소부문을, 18일에는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을 시상했다.
17일 시상식에서는 전국 65개 농·축협(중복 수상 포함)이 수상했다. 경남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사무소부문 5연패를 달성하며 이날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 하남농협(〃노용남)과 전남 해남 화산농협(〃오상진), 서울 남서울농협(〃안용승)도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개인부문 대상은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 팀장은 탁월한 추진 실적을 인정받아 2022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연도대상에서 금상을 7번 수상한 이력이 있다. 엄 팀장은 수상 비결로 성실하고 꾸준한 고객관리를 꼽았다. 그는 “상담 후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해당 고객을 잠재 고객 리스트에 올려두고 마음을 얻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며 “어려운 일이 생길 때면 위기가 아닌 기회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17일 시상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강 회장은 “농협생명은 1965년 농협중앙회 공제사업으로 시작해 농민과 국민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왔으며, 농협생명이 현재 위치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국 농·축협 조합장님들과 임직원 여러분이 농민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한 결실”이라며 “농민의 아픔을 덜어드리는 게 협동조합의 본분인 만큼 농협생명에 신뢰를 보여주신 농민과 고객에게 보답하는 농협생명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해진 대표는 “농협생명을 고객들과 연결해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전국에 계신 농·축협 임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생명은 앞으로도 농·축협 시너지 효과 창출,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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