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뷰티 인사이드’ 당시 “하루에 13명과 키스신 촬영” (재친구)

박유영 2024. 4. 19. 0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효주가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날 김재중은 16년 만에 만난 한효주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김재중은 한효주가 출연했던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대해 네 번이나 관람했다며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어 김재중은 "그 많은 사람들이랑 키스신을 찍으면 엉망이 됐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한효주는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며 그를 추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효주가 키스신 비하인드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에는 ‘천국의 우편 배달부가 16년만에 대표님으로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16년 만에 만난 한효주를 반갑게 맞이했다. 오랜만에 만난 둘은 서로에게 반말을 했는지 존댓말을 했는지 물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김재중은 한효주가 출연했던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 대해 네 번이나 관람했다며 궁금한 점을 물었다. 뷰티 인사이드의 명장면인 키스신에 대해 “그분들이 다 체코에 가신 거냐”라고 물었고, 한효주는 “한국에서 크로마로 촬영했다. 하루에 13명과 스케줄을 맞춰서 키스신 촬영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재중은 “그 많은 사람들이랑 키스신을 찍으면 엉망이 됐을 것 같다”라고 물었고, 한효주는 무슨 말을 하는 것이냐며 그를 추궁했다. 한효주는 “왜 혼자 얼굴 빨개지냐… 무슨 생각을 했길래”라고 소리쳤고, 김재중은 당황한 듯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친구’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서 공개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재친구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