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 미래산업 육성”

홍성배 2024. 4.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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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해 주목된다.

본부는 18일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회 강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유재석 강원테크노파크 에너지방재지원센터장이 좌장으로, 김동섭 가천대학교 교수, 김기수 씨씨미디어서비스 대표, 김영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등 지자체·출연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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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글로벌본부 강원 글로벌포럼
▲ 제1회 강원글로벌 포럼이 18일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커뮤니티센터에서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가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해 주목된다.

본부는 18일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커뮤니티 센터에서 제1회 강원 글로벌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 등에 대해 공유하고 핵심 인력양성과 민간투자여건 조성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기조강연에는 특허청장을 역임한 고정식 한국산업기술대학 이사장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주요 에너지 정책 이슈’에 대해 소개했으며 신경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부총장이 ‘지속성장 담보하는 슬기로운 혁신생활’이라는 주제로 연구·인력 개발의 혁신방안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 투자여건 조성과 인재 유치·육성 전략 등에 대한 패널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에는 유재석 강원테크노파크 에너지방재지원센터장이 좌장으로, 김동섭 가천대학교 교수, 김기수 씨씨미디어서비스 대표, 김영래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등 지자체·출연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종합토론을 벌였다.

도 글로벌본부 정일섭 본부장은 “강원 글로벌 포럼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계 전문가들과 정보교류를 나눠 지역발전을 모색하고 창의적 시책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sbho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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