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영임, 한옥 세컨 하우스 공개... 벽난로·화실·테라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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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김영임이 그림 같은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국악인 김영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임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한옥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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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국악인 김영임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임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한옥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영임은 “제자들이 이곳에서 워크숍도 오고 세미나도 한다”고 설명했다.
내부 공간 역시 전통의 멋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었고, 박원숙은 “진작에 들어오지”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기둥을 그대로 살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고.
구석에는 분위기를 더하는 벽난로가 있었고, 김영임은 “여기에 감자·고구마 우리 순주들이 와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쪽에는 화실과 휴식공간 등이 있었다. 특히 집의 하이라이트는 테라스를 소개했다. 앞쪽으로는 시냇물이 흘렀고, “온도가 추워지면 아이들이 와서 썰매를 탄다”고 전했다. 또 산이 감싸고 있어 포근한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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