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널찍 정원→벽난로까지‥그림 같은 한옥 세컨하우스 공개(같이 삽시다3)

이하나 2024. 4. 18.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인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가 공개 됐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국악인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

김영임은 세컨 하우스를 방문한 사선녀에게 집을 소개했다.

한쪽에는 김영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있는 화실이 있었고, 화실 옆에는 창으로 나무를 감상하는 아늑한 공간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국악인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가 공개 됐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국악인 김영임의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

김영임은 세컨 하우스를 방문한 사선녀에게 집을 소개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한옥집은 마당 한편 소나무가 쭉 뻗어 있고, 꽃들도 마당 한 가득 심어져 있었다.

본채 옆에는 제자를 양성하는 전수원 겸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해당 공간은 한옥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공존해 사선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쪽에는 가족 사진과 함께 김영임의 공연 사진과 포스터 등이 장식돼 있었고, 원기둥과 서까래를 유지하면서 리모델링한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다. 한쪽에는 김영임의 센스로 활용한 벽난로가 분위기를 더했다.

한쪽에는 김영임이 직접 그린 그림이 있는 화실이 있었고, 화실 옆에는 창으로 나무를 감상하는 아늑한 공간이 있었다. 사선녀는 시냇물이 흐르는 그림 같은 절경을 볼 수 있는 테라스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김영임은 “여기는 겨울에는 물이 얼어서 썰매도 탈 수 있다”라고 소개했고, 혜은이는 “산이 내 눈높이와 맞는 것 같아서 참 예쁘다”라고 말했다. 김영임에게 닭과 벌통을 선물한 안문숙은 “집을 보니까 벌하고 닭 키우기 딱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