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안문숙, 도자기 명장들과 컬래버 예고 “경매 후 기부”(같이 삽시다3)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여주 도자기 명장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녀가 여주 도자기 명장들을 만났다.

사선녀는 여주 명장들의 도자기 전시회에 초대받았다. 전시회를 구경하며 도자기에 심취한 사선녀는 여주시 도예 명장 제6호 김흥배 명장을 만났다. 김흥배 명장은 “이렇게 오셨는데 도자기를 한 번 배워 보시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했고, 작업실로 향했다.

이곳에는 국내 유일 황청자 명장인 이형우, 분청사기를 작업하는 지두현 명장, 활 도자의 대가 문찬석 명장이 사선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흥배 명장은 “컬래버레이션으로 같이 작품을 만들면 어떨까”라고 1:1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 명장들과 사선녀가 만든 작품은 5월 여주에서 열리는 도자기 축제에서 선보이게 된다.

달항아리에 빠진 박원숙은 말이 끝나기도 전에 김흥배 명장에게 다가가 팀을 선점했다. 김흥비 명장은 “작품을 경매해서 좋은 일에 기부하면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안소영은 “우리가 감히 할 수 있을까”라고 긴장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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