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들의 `이웃 사랑` 정말 못 말려♥…`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뇌병변 복지관 축구단에 삼다수 5000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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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에 나서면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임영웅의 삼다수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 북구에 위치한 뇌병변 복지관의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 500ml 5000병을(300여만원 상당) 나눔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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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팬들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부에 나서면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임영웅의 삼다수 광고 모델 발탁을 기념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부산 북구에 위치한 뇌병변 복지관의 부산오뚜기 FC 축구단에 삼다수 500ml 5000병을(300여만원 상당) 나눔했다고 18일 밝혔다.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 관계자는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함께 한다는 '같이의 가치'를 몸소 보여주고 싶었다"며 "평소에도 장애인 축구 발전에도 지원하는 기부하는 임영웅의 뜻에 동참하고 싶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임영웅의 삼다수 모델을 기념하자는 나눔이었지만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4월16일 실시한 부산 뇌병변복지관 행사에도 참여해 삼다수 생수 나눔을 하며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꾸준한 지속적인 나눔이 이어지도록 노력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께하는 영웅시대 부산은 '영웅시대 부산웅리버', '어메이징영시부산방', '영웅본색', '온리히어로', '웅이's 패밀리', '마이히어로', '함께하는 부양김' 등 부산 양산,김해 등지에서의 임영웅 팬클럽 모임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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