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잠비아, 최악 가뭄에 식량난 계속

최현미 2024. 4. 1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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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내륙국 잠비아에서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길어지는 가뭄에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데 이어 잠비아 대통령은 "660만 명의 식량 구호가 절실하다"고 전했습니다.

잠비아는 한낮 40도에 이르는 폭염과 가뭄 등 전례 없는 기후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은 37도까지 오르는 더위 속에 스모그 현상으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4월부터 우기인 아부자는 비가 내리겠고,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파리는 대체로 맑겠고, 베를린은 약한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워싱턴은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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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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