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눈물의 여왕 OST 부른다’는 김수현, 백현우가 ‘시청자에 보답’하는 ‘감사함’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4. 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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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이전 드라마 OST 참여 작업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눈물의 여왕' OST에 참여가 갖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지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제작 과정에서 김수현의 참여 외에도 어떤 요소들이 고려되었으며, 그가 선택한 노래는 드라마의 어떤 장면들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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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이전 드라마 OST 참여 작업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눈물의 여왕’ OST에 참여가 갖는 특별한 의미는 무엇인지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제작 과정에서 김수현의 참여 외에도 어떤 요소들이 고려되었으며, 그가 선택한 노래는 드라마의 어떤 장면들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번 OST 참여는 김수현이 시청자에 감사함의 보답 차원으로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OST를 부른다.사진=천정환 기자
김수현이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참여로 또 다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그가 마지막으로 OST에 참여한 지 거의 10년 만의 일이며, 그의 팬들 사이에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은 백화점을 무대로 한 퀸즈 그룹의 재벌 3세 홍해인과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백현우의 사랑과 위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수현은 이 드라마에서 주연인 백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연기는 매회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OST를 부른다.사진=천정환 기자
김수현의 이번 OST 참여는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거의 10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그동안 그는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등의 드라마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 OST 녹음에는 김수현 본인도 많은 준비와 열정을 보였다고 한다.

드라마 제작진은 “김수현 씨가 OST를 통해 드라마에 더 깊이 있는 감정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이번 OST는 김수현 씨의 노래뿐만 아니라 그가 연기한 백현우 캐릭터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MK스포츠에 전했다. 또한, 이 OST는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이 ‘눈물의 여왕’OST를 부른다.사진=tvN 제공
김수현과 김지원이 맡은 주연들의 연기 외에도, 이 드라마는 감성적인 스토리라인과 잘 짜여진 대본으로 호평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회차에서는 20.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tvN 드라마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앞으로 ‘눈물의 여왕’은 어떤 새로운 장을 맞이할지, 그리고 김수현과 김지원이 어떻게 자신들의 역할을 더 깊이 있게 표현해 나갈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눈물의 여왕’은 계속해서 드라마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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