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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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규 전 경기 안양시 의회 의장이 안양문화예술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최 대표는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앞서 재단은 신임 대표이사 공모와 함께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규 전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이어 최 대표이사는 안양시 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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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우규 전 경기 안양시 의회 의장이 안양문화예술재단 제8대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날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대표는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앞서 재단은 신임 대표이사 공모와 함께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규 전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이어 최 대표이사는 안양시 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았다.
전날 열린 취임식에서 최 대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 운영과 함께 열린 경영을 통해 안양시민 모두가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문화예술 진흥 ▲시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예술인 지원 확대 ▲조직 역량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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