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들, 대구서 전통음악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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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회사 임직원들의 전통음악 공연이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역 고객들을 초청한 고객 감사 공연으로 '제2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이 일하는 틈틈이 배우고 즐겼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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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과자 회사 임직원들의 전통음악 공연이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무대에서 펼쳐진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지역 고객들을 초청한 고객 감사 공연으로 '제2회 크라운해태 한음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은 사내 국악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임직원 160명이 준비했다.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에 가입해 전문 강사의 강습을 받고 익혀 정식 무대에 오른다.
회사 내 구성된 동아리는 가곡(정가네), 판소리(판판세), 민요(민들레합창단), 사물놀이(꿈을 굽는 사물놀이) 등 5개다.
무대는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희문)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이어 평시조 태산이 높다하되와 남창가곡 우편 봉황대상, 판소리 인생백년, 사랑가 떼창 등이 무대를 채운다.
민요 아리랑과 뱃노래, 영남 사물놀이, 종묘제례일무 정대업지무(영관)으로 막을 내린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회사 직원들이 일하는 틈틈이 배우고 즐겼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고객들과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직접 즐길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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