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밀라노의 남자…모델 뺨치는 수트핏[★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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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틈틈이 보고 듣고 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밀라노에서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우와 수트!!"라고 노홍철의 옷맵시를 칭찬했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도 "너무 멋져요 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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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틈틈이 보고 듣고 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밀라노에서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우와 수트!!"라고 노홍철의 옷맵시를 칭찬했고, 작곡가 겸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도 "너무 멋져요 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밀라노의 남자 홍철이 형 멋져요"라고 반응했다.
1979년생인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에서 특유의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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