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부적절 관계 논란’ 영제이, 결국 활동 중단…“복합적인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성영재·32)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17일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온 댄스 수업 시간표에서 영제이의 이름이 빠졌다.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측은 18일 텐아시아를 통해 "영제이가 올해 수업을 안 할 생각이다. 안식년 개념으로 휴식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영제이는 2010년 제이호와 함께 저스트절크를 창단해 팀을 세계적인 댄스크루로 성장시키는 데 주축 역할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성영재·32)가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17일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라온 댄스 수업 시간표에서 영제이의 이름이 빠졌다. 영제이가 진행하던 수업 강사는 다른 남자 댄서 김이삭, 정민준로 대체됐다.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측은 18일 텐아시아를 통해 “영제이가 올해 수업을 안 할 생각이다. 안식년 개념으로 휴식한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휴식을 취하게 된 이유에 대해 영제이는 “복합적인 이유”라면서 “여자친구와는 잘 만나고 있다. 좋은 상황 속에서 관계를 잘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앞서 영제이는 저스트절크 단원인 미성년자 A씨와의 교제하며 낙태까지 하게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일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A가 성인이 된 뒤인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반박했다.
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점을 고려해 A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교제를 시작했다. 현재는 양가에서 저와 A의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다. 절대 가벼운 만남이 아닌 진지한 관계”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에 대한 관련 허위사실에 대해선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
영제이는 2010년 제이호와 함께 저스트절크를 창단해 팀을 세계적인 댄스크루로 성장시키는 데 주축 역할을 했다. 저스트절크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2022)에서 우승하며 인기를 얻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