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북에 이어 경남 지역 미세먼지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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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도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8일) 오후 5시부터 경남 거제·양산 권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오후 5시 기준 경남 거제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거제 340 마이크로그램, 양산 318 마이크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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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웃돌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에도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18일) 오후 5시부터 경남 거제·양산 권역에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경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300 마이크로그램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오후 5시 기준 경남 거제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경남 거제 340 마이크로그램, 양산 318 마이크로그램입니다.
이들 지역의 황사 위기경보는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앞서 강원 영동과 경북, 울산, 부산에도 미세먼지 경보와 함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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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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