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일본 도쿄 시부야 전광판 장식…글로벌 눈도장

박결 인턴 기자 2024. 4.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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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도쿄 전광판을 수놓았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티징 영상이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시부야 곳곳의 전광판을 수놓았다.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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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티징 영상이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시부야 곳곳의 전광판을 수놓았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도쿄 전광판을 수놓았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 티징 영상이 일본 도쿄의 중심가인 시부야 곳곳의 전광판을 수놓았다. 이들 모습이 담긴 랩핑버스 또한 도심을 순회하며 대형 신인다운 스케일을 엿보게 했다.

이는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팬미팅 투어 '베이비몬스터 프레젠트 : 씨 유 데어(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를 기념해 진행된 프로모션으로 한 달간 시부야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의 주요 도시로 뻗어 나갈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내달 11~12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다. 아리아케 아레나는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이다.

지난 1일 발표한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는 공개 직후 아이튠즈 일본 K-POP 톱·팝·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주간 앨범·팝(수입)·종합 앨범 3개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아시아 5개 지역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으로 이어지는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등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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