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건설교육원, 성능평가·지하안전평가·건설업 교육 신설

생활경제부 2024. 4. 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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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4년차를 맞은 스마트건설교육원(이사장 박영태)이 올해 4월 종합교육기관으로 재지정되면서 수요자 중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건설교육원은 최신 건설정책 트렌드,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마트건설 신기술까지 망라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기술인 회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스마트건설교육원 제공



스마트건설교육원은 2022년부터 원격교육으로 운영중인 시설물안전교육에 포함된 ‘정밀안전진단과정, 정기안전점검과정’에 이어 약칭 ‘시설물안전법, 지하안전법’에 따른 재해·재난 예방, 시설물의 안전성능, 내구성능, 사용성능을 평가하는 ‘성능평가’ 와 도시지역 인프라인 지하공간, 지하시설물, 지하구조물에 대한 안전관리로서의 ‘지하안전평가교육’을 새롭게 신설해 원격교육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설된 교육은 기술 연계형 으로 기존보다 더욱 강화되고 세분화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건설업 신규등록 및 영업정지감면에 관련된 ‘건설업 교육’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건설교육원 박영태 이사장은 “세계 5위의 선진 건설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과 정부의 K-건설 전략 추진 활성화에 발맞춰 최고 수준의 현장중심 신기술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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