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한 양계장서 불…4억1000만원 피해

장수인 기자 2024. 4. 18.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전 11시55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해리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 중 2개 동(1300㎡)이 반소되고, 페이로더 등 건설장비들이 타 소방서추산 4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1시55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해리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고창소방서 제공)

(고창=뉴스1) 장수인 기자 = 18일 오전 11시55분께 전북자치도 고창군 해리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3개 동 중 2개 동(1300㎡)이 반소되고, 페이로더 등 건설장비들이 타 소방서추산 4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양계장에 있던 닭은 전날 모두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