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현대로템,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협약...'안전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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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18일 현대로템㈜와 김포골드라인 운영과 유지관리 민간위탁 협약을 맺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을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맡게 됨에 따라 운영의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차기 운영시에는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김포골드라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배 현대로템㈜사장은 "김포골드라인이 최상의 상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김포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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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가 18일 현대로템㈜와 김포골드라인 운영과 유지관리 민간위탁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시장과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이용주 김포골드라인SRS㈜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차기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SRS㈜는 현대로템㈜이 김포골드라인을 운영하기 위해 출자·설립한 자회사로 김포골드라인 차량의 원제작사인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유지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포골드라인 안전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기 운영사는 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기존 운영사로부터 안정적인 인수인계를 위해 소속 직원을 고용승계하고 법정사항 등 운영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9월28일부터 5년간 김포골드라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기 운영시에는 운영사 경영개선과 고용 안정화를 도모하고 기술인력의 육성과 열차운행 안정화 등을 통해 김포골드라인 이용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골드라인 민간위탁 차기운영을 차량 제작사인 현대로템이 맡게 됨에 따라 운영의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차기 운영시에는 시민들에게 더 사랑받는 김포골드라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용배 현대로템㈜사장은 "김포골드라인이 최상의 상태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김포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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