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복귀 무산…연극 ‘동치미’ 하차

2024. 4. 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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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김새론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연극 '동치미'에서 출연할 계획이었다.

'동치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를 통해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아쉽게 하차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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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우 김새론

배우 김새론이 연극 ‘동치미’에서 하차한다.

18일 연극 ‘동치미’ 측은 김새론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김새론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CTS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연극 ‘동치미’에서 출연할 계획이었다. ‘동치미’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를 통해 “김새론이 건강상 이유로 아쉽게 하차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동치미’는 부모와 가족의 의미,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가족극 공연. 현재 ‘동치미’ 측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작은 딸 역할로 출연예정이었던 김새론의 얼굴과 이름이 사라진 상태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넘는 수치였다. 이후 김새론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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