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현동에 23층 주거·청년 복합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마포로4구역 제1지구에 23층 높이 주거·청년·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18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3가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제1지구는 1979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마포로4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마포로4구역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충정로2·3가 일대의 13개 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9개 지구는 이미 재개발 사업이 완료됐다.
제1지구는 1979년 재개발구역으로 최초 결정된 노후·불량 건축물 밀집지다. 아현동 가구단지 초입부에 있다. 동측으로는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서측으로는 지하철 2호선 아현역이 자리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다양한 주거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충정로 역세권 기능 활성화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이들 공포 떨게 한 이범수 모의 총포 자진신고했다”…‘이혼소송’ 이윤진 폭로 - 매일경
- 광주 실종 여중생 경기 이천서 찾았다…빌라 제공男, 누구길래? - 매일경제
- “드디어 새 아파트 생긴다”...들썩들썩 ‘이 동네’ 다시 보이네 - 매일경제
- “전세 끼고 집 사볼까”는 옛말…전셋값 1년내내 올라도 갭투자 안늘어 - 매일경제
- 남편 재산 4조냐 6조냐…국내 최대 재산분할 이혼소송 ‘이 남자’ 누구 - 매일경제
- 이재명 “윤대통령 말씀 듣고 갑자기 가슴 확 막혀…안전벨트 준비해야” - 매일경제
- “자숙 끝났나”…‘음주운전’ 김새론 활동 중단 2년만에 복귀, 작품은? - 매일경제
- “은퇴 앞둔 박부장, 빚만 9000만원”...‘여기’에 돈묶여 노년 살림살이 팍팍 - 매일경제
- [단독] ‘30조원 수주’ 기쁜 소식 들고 올까…체코 가는 산업부장관 - 매일경제
- 필로폰 투약·지인 9명 대리 처방·보복 협박, 어디까지 추락하나…서울중앙지검, 17일 오재원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