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출신' 유정일 육군 준장, 모교 방문해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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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는 유정일 육군 준장이 지난 17일 모교를 방문해 국방군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유 준장은 1991년 대덕대 사무자동화과를 졸업한 뒤 육군3사관학교에 장교로 임관, 현재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장으로 재직중이다.
특강을 마친 유 준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군협약대학으로서 대덕대 학생들을 국방공무원(장교·부사관·군무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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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덕대학교는 유정일 육군 준장이 지난 17일 모교를 방문해 국방군사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유 준장은 군 간부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군 생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꿈을 크게 가질 것'을 조언했다.
유 준장은 1991년 대덕대 사무자동화과를 졸업한 뒤 육군3사관학교에 장교로 임관, 현재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장으로 재직중이다.
특강을 마친 유 준장은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군협약대학으로서 대덕대 학생들을 국방공무원(장교·부사관·군무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대덕대는 2025년학년도 K-국방계열에서 국방군사과(57명), 워게임과(40명), K-방위산업과(40명), 스마트홈융합과(40명) 총 177명 신입생을 모집한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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