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조 배정,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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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남자축구의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현재 진행중인 23세 이하 아시안컵의 성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AFC는 최종예선을 겸해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팀이 올림픽 조별리그 D조, C조, B조에 차례로 속한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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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남자축구의 아시아축구연맹 가맹국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현재 진행중인 23세 이하 아시안컵의 성적에 따라 결정됩니다.
AFC는 최종예선을 겸해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팀이 올림픽 조별리그 D조, C조, B조에 차례로 속한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만약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 우승한다면 파리 올림픽에서 파라과이·말리·이스라엘과 D조에서 경쟁하고, 준우승하게 되면 C조에서 스페인·이집트·도미니카공화국과, 3위로 올림픽에 간다면 아르헨티나·모로코·우크라이나와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됩니다.
당초 지난 1월 예정됐던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은 아시안컵과 겹치면서 이번 달로 미뤄졌고, 아시아 지역 출전국이 가려지기 전에 올림픽 남자 축구 본선 조추첨이 이미 진행돼 현재 아시아 국가를 제외한 상태에서 조별 배정이 끝난 상태입니다.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0546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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