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지역에 활력" 남구, 야간 운동교실 등

이상제 기자 2024. 4. 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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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평소 건강에 관심은 있으나 생업 등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야간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영양과 음주, 흡연, 바르게 걷기 교육 등 포괄적인 비만 맞춤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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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평소 건강에 관심은 있으나 생업 등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야간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올바른 신체활동 지식과 실천 방법을 교육하고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운동 처방사의 체계적인 근력 강화와 유산소 운동 교실, 필라테스 전문 강사의 유연성과 지구력 향상 교실 등으로 구성됐다.

남구는 영양과 음주, 흡연, 바르게 걷기 교육 등 포괄적인 비만 맞춤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달서구, 숏폼 콘텐츠 제작 교실 참가자 공모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손바닥 안에서 펼쳐지는 나만의 크리에이티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은 자신만의 영상물을 창작할 수 있는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지역의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씩 총 4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 대상은 달서구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이며,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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