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 20일부터 구천동~백련사 '전기셔틀버스' 운영

김동규 기자 2024. 4. 1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0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교통약자의 탐방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태헌 덕유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전기버스 운행 동안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 유지에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0일부터 ‘친환경 전기셔틀버스’ 를 무료 운행한다.(공원사무소제공)2024.4.18/뉴스1

(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20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임산부 등 사회적 교통약자의 탐방 편의를 위해 ‘친환경 전기셔틀버스’를 무료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기셔틀버스는 친환경 탐방문화 구축과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천동주차장~백련사(약6.1㎞) 구간에 1일 5회 왕복 운행한다.

김태헌 덕유산국립공원 자원보전과장은 “전기버스 운행 동안 탐방객의 불편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탐방객들도 안전과 질서 유지에 협조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