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친구 같은 모녀 “생일 파티 준비해 준 진이 고마워”

권미성 2024. 4. 1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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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에게 고마워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황신혜는 딸이 준비해 준 생일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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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이진이, 황신혜/황신혜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진이, 황신혜/황신혜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황신혜가 딸 이진이에게 고마워했다.

4월 17일 황신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축하해준 모든 친구들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황신혜는 "풍선 불고 멋지게 파티 준비해 준 진이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황신혜는 딸이 준비해 준 생일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해당 글을 본 방송인 사유리는 "언니 생일 축하해요", 박은지는 "최고의 딸 최고의 엄마" 등 생일을 축하했다.

또 누리꾼들은 "이모 너무 축하드려요", "언니 생일 축하해요", "예쁜 자매인 줄! 사랑하는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 더 아름다워지고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63년 4월 16일 올해 나이 61세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여러 드라마, 예능에 출연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22년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황신혜는 '황신혜의cine style'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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