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미모 자랑 “커갈수록 날 닮아” (뉴저지 손태영)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Mrs.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손태영이 붕어빵 딸을 자랑했다.

4월 17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이 미국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깜짝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딸 리호와 동네 산책 후 단골 미용실을 찾았다. 미용실 사장이 "딸래미가 엄마 모습이 많이 있던데?"라며 리호를 언급하자 손태영은 "이제 커가면서 좀 닮았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사장은 "엄마하고 생긴 게 많이 닮았다. 여기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라는 것에 덜 주목받지 않냐"고 물었다. 손태영은 "리호는 여기 4년 전에 왔으니까 주목을 덜 받는다. 애기 때라 덜한데 아들 룩희가 주목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손태영은 "룩희는 외국에서 해외 팬들이 저희 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아빠 미소를 지었다. 5~6살 때 옆에서 이렇게 지켜보면서 자랑스러워하더라. 근데 리호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우리 알아봐'라고 부끄러워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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