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경사' 소녀시대 윤아, 스타랭킹 여돌 2위+여배우 1위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패션브랜드 일정을 위해 2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3.09.27 /사진=임성균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아이돌 부문 2위에 올랐다.

윤아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129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랭킹 투표에서 6432표를 획득해 2위의 결과를 얻었다.

윤아는 같은 기간 스타랭킹 여자 배우 부문에서 1만 2247표와 함께 1위를 차지하며 영광을 만끽했다.

1위는 레드벨벳 아이린(1만 7164표), 3위는 소녀시대 태연(2352표)이었다.

이어 우주소녀 보나, 스테이씨 시은이 5위까지 차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