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선물 초토화‥사고친 딸내미에 머리 지끈

강소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강소라가 딸의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4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촛불 끄기도 전에 너무 맛나보여 미리 먹어버린 딸내미…캐치티니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강소라가 큰딸의 생일을 맞아 정성스럽게 준비해 선물한 걸로 보이는 2단 케이크가 담겨 있다. 무려 요즘 아이들 사이 유행하는 캐릭터의 케이크다.

하지만 케이크 윗부분은 이미 초토화 된 상태. 강소라의 토로에서 딸이 친 사고를 목도한 엄마의 속상함이 느껴져 '웃픔'을 자아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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