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

박제철 기자 2024. 4.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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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위도면 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도면 최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은진 위도면장, 호성동 강민철 주민자치위원장, 소민호 호성동 동장을 비롯해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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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만)와 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자매결연을 맺었다.(부안군 제공)2024.4.18/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전주시 호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18일 위도면 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위도면 최만 주민자치위원장과 은진 위도면장, 호성동 강민철 주민자치위원장, 소민호 호성동 동장을 비롯해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상호 간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는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최만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주시 호성동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소득증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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