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축산분뇨 에너지화 지원

박재현 기자 2024. 4.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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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회가 축산분료 에너지화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군의회에 따르면 강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및 이용활성화 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악취와 오염원으로 인식되던 가축분뇨를 펠릿화해 시설하우스의 열 공급과 전기생산 설비 지원하고 연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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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구 의원, 관련 조례 대표발의
강선구 의원. 사진=예산군의회 제공

[예산]예산군의회가 축산분료 에너지화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군의회에 따르면 강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가축분뇨의 에너지화 및 이용활성화 조례안'이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에는 악취와 오염원으로 인식되던 가축분뇨를 펠릿화해 시설하우스의 열 공급과 전기생산 설비 지원하고 연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강 의원은 "유류비, 전기요금 상승 및 폭등으로 인한 시설하우스의 생산원가 절감과 더불어 충남도내 최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의 부담을 경감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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