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동신대·나주도서관, 한국어교원 양성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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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는 18일 오전 중앙도서관 1세미나실에서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과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주도서관은 올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비학위과정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3급)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대학과 나주도서관이 힘을 모은다면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나 인문학 특강 등을 함께 개최,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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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동신대학교는 18일 오전 중앙도서관 1세미나실에서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과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나주도서관은 올해 국립국어원으로부터 비학위과정인 한국어교원 양성과정(3급)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체계적·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우수한 한국어교원을 양성,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책 읽는 나주 만들기를 위한 독서생활화 운동 공동 추진, 교육 문화시설 공동 이용, 인적 교류 활성화, 지역 사회 문화 전승을 위한 소장 자료 공동 활용 등 다양한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이주희 동신대 총장은 대학과 나주도서관이 힘을 모은다면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은 물론이고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나 인문학 특강 등을 함께 개최,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뜻을 밝혔다.
◇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 발대식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청년 내 일(JOB)+동행'을 주제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서포터즈 모집에는 80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4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교내외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와 지원, 정부 청년고용정책과 청년 취업 관련 시책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학기별 홍보 성과 발표회를 통해 우수 활동팀과 서포터즈를 선정해 장학금을 시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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