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친정엄마+아이들과 韓 떠나 “♥한창 일주일 약속 다 잡더라?”(A급장영란)

이슬기 2024. 4. 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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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가족들과 이탈리아 여행에 나섰다.

4월 17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이탈리아 여행기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다만 그는 "남편이 편안하게 여행하라고 신발을 사줬다"며 남편의 센스를 자랑하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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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급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영란이 가족들과 이탈리아 여행에 나섰다. 남편 한창은 참석하지 않았다.

4월 17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이탈리아 여행기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한창을 제외한 가족들과 나서는 가족 여행이었다.

먼저 짐을 싸던 장영란은 남편을 보며 "나랑 아이들, 친정엄마만 가는데 좋나. 내가 가면 슬퍼할 줄 알았는데 다 약속을 잡았더라"라고 해 웃음을 줬다.

다만 그는 "남편이 편안하게 여행하라고 신발을 사줬다"며 남편의 센스를 자랑하고 즐거워했다. 그는 이탈리아 도착 후에도 무거운 캐리어를 옮기면서 "이럴 땐 참 남편이 그리워진다"고 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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