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아웃도어 모자, 고어텍스 소재로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

이지혜 기자 2024. 4. 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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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모자. /각사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봄나들이 시 자외선 차단을 위해 모자 착용이 필요하지만 답답함을 이유로 꺼리는 이들도 많다. 이럴 때 고어텍스 소재 모자가 도움이 된다.

18일 아웃도어업계에 따르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한 볼캡 신상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고어텍스 볼캡’은 6 패널 볼캡 형태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고우수한 방수기능을 기반으로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가능하다. 모자 뒷면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랩과 쉽게 탈착용 가능한 탭을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네파 ‘베이-지 GTX 윈드스타퍼 방수캡’은 고어텍스 윈드스토퍼 소재로 방풍 기능을 더했다. 방수기능을 위해 제품 전면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했다. 동시에 흡한속건 기능성 항온 땀받이로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 ‘고어버킷햇’은 고어텍스 소재와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건조하는 땀받이를 적용해장시간 착용에도 내부에 땀을 차지 않는다. 국내에서 수거된 폐페트병을 수거해 만든 원사를 안감에 적용해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노스페이스 ‘GTX 라이트 버킷햇’은 코어텍스 방수기능을 기반으로 갑작스러운 악천후와 조우해도 대비 가능한 제품이다. 땀 흡수력 및 배출성이 뛰어나고 자외선 차단에 도움이 되는 소재를 사용했다. 흡습속건이 뛰어난 소재의 내부 땀받이를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패셔업계 관계자는 “스타일링도 중요하지만 피부 및 안구 질환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며 “고어텍스 소재 모자를 활용하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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