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본투비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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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가 오는 5월 2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본투비자이언츠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Born to be GIANTS' 사업은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5,000명에게 6억 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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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Born to be GIANTS’ 사업은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시작했으며,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5,000명에게 6억 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올해는 부산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직야구장에서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 각 부문 별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500명 학생이 사직야구장에서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당일 홈경기 외야석 티켓 4매와 본투비자이언츠 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참가 접수는 4월 19일 14시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앞으로도 구단은 ‘Born to be GIANTS’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사진=롯데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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