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올해도 부산 초교 입학생 전원에 문구 세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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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 세트를 선물한다.
롯데는 지난해 처음으로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시작해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만5천명에게 총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권을 선물했다.
올해도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약 2만2천명 전원에게 '본투비자이언츠' 세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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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에게 문구 세트를 선물한다.
롯데 구단은 "다음 달 2일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본투비자이언츠'(Born to be GIANTS) 줄넘기·그림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해 처음으로 '본투비자이언츠' 사업을 시작해 거인으로 성장할 어린이의 첫 발걸음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부산시 초등학교 전체 입학생 약 2만5천명에게 총 6억원 상당의 문구용품 세트와 홈경기 관람권을 선물했다.
올해도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시 초등학교 입학생 약 2만2천명 전원에게 '본투비자이언츠' 세트를 지원한다.
올해 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사인펜, 연필, 줄넘기, 알림장, 종합장, 이름 스티커, 중앙 상단 석 예매권 2장 등 지난해보다 풍성하게 구성됐다.
또한 부산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직야구장에서 줄넘기와 그림 대회를 연다.
부문별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500명 학생이 야구장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당일 홈경기 외야석 티켓 4매와 '본투비자이언츠' 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19일 오후 2시부터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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